영락경로원소개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기독교의 성훈과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신체적 · 정신적 · 경제적 ·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양로시설(무료 및 실비)입니다.
설립배경
설립자(故)한경직 목사께서 1933년 신의주 제2교회에서 시무하게 되면서 이웃에 어려운 아동들을 돌보다가 1941년 신의주 연사동에 “신의주 보린원”을 설립하였으며, 여기에 아동들과 더불어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을 위한 ‘노인관’을 건립하여 보호한 것이 노인복지사업의 시작이 되었다. 해방 후 남하하여 서울 중구에 교회를 세우고 다시 아동복지사업을 먼저 시작하였으며, 6.25전란으로 무의무탁한 노인들이 증가하자 1952년 양로시설을 다시 설립하여 시설명을 영락경로원이라 명하고 지금까지 기독교 정신에 따라 어르신들을 보호하게 되었습니다.사업목적
기독교 성훈과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함을 목적으로 합니다.